인테리어

바닥에 까는 타일,카페트 장점과 단점

Aflie diuo 2021. 7. 17. 18:05

저저번 시간에 바닥재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오늘은 바닥에 까는 타일과 카페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일을 까는 경우에는 베한다나 신발장 화장실에서 시공을 많이하는데요. 집에서는 미끄럽고 약하기때문에 적합하지가않습니다. 기본적으로 타일자체가 차갑기때문에 평소에 사용하기에는 힘들었었지만 요즘 신축 아파트나 빌라에 가보면 대부분이 타일이나 강마루가 깔려있답니다. 요즘들어 타일을 많이 소모하는 이유는 열전도율이 높기때문에 평소에는 차갑지만 난방을 조금만틀어도 따뜻해지는건 금방이랍니다.

 

1.타일의 장점

그리고 타일자체가 코팅이 되어있기때문에 바닥에 액체를 힐리더라도 깔끔하게 청소를 할수가 있었는데요. 교체도 쉽고 설치도 쉽기때문에 요즘세대에는 타일을 많이 사용하기도하답니다. 호텔이나 백화점같은 고급 상업건물의 마감재로 많이 쓰이는 대리석은 비용적으로는 고가지만 폴리싱 타일이나 포세린 타일같은 재료를 밎어 사각형태를 만들어 그위에 대리석모양의 패턴을 인쇄하여 사용하기도합니다. 유약을 발라서 구운것이라 대리석보다는 가격적으로도 훨씬 저렴하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얻을수가있어 인기도 좋답니다.

2.타일의 단점

바닥에 까는 타일은 원산지나 만들어지는 방법,종류에따라 다르지만 강마루시공 비용의 2배정도의 비용을 생각하시면됩니다. 중요한건 장점만 있는건 아니고 단점도 존재하기때문에 생각을 잘하셔야합니다. 첫번째로 충격흡수가 단1도 되지않습니다. 물건을 떨어트리면 그 충격은 그대로 받게되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넘어졌을경우 부상의 우려도 있습니.특히나 미끄러운 재질로 만들어 졌기때문에 물기가 있는경우 굉장히 미끄러워 사고에 예방을 해야한다는 단점도있답니다

3.카페트 장점

그렇기 때문에 타일위에 카페트를 깔고 사용하는게 거의 국룰이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외국쪽에서는 집전체가 카펫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장점으로는 푹신푹신하기때문에 부상의 우려가 없고 미끄럽지않기때문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움직일수가있다는점이랍니다. 하지만 카페트도 당연히 단점이 있기마련인데요 제일 문제가 되는건 위생적인 부분입니다. 청소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먼지도 잘쌓이기 때문에 기관지가 약한분들에게는 치명적일수가있답니다.

4.카페트 단점

뿐만아니라 무게가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을때 눌린 흔적도 상당히 강하고 액체류같은걸 쏟는순간 절망을 맛볼수가있을것이다. 어떠한게 좋다고 정확하게 콕찝어서 말을 할수는없다 각 타일마다 카펫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기때문에 개인이 생각했을대 기회비용이 좀더 높은걸로 선택을 하는것이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이든다. 여담이긴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집 거실에 카펫을 따로 사서 깐다면 좋긴하다. 특히나 겨울철에는 카펫만큼 좋은것 없다 푹신하고 따뜻하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여름에 고온다습한 기후특성상 사계절 내내 사용을 할수없어 겨울철에만 카페트를 깔수가있다. 바닥에 까는 타일또한 종류가 다양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다양하다. 이런것들은 직접 가구매장이나 타일매장같은 오프라인을 통해 많이 보고 만져보고 견적을내보고 발품을 팔아보는걸 추천한다.